내년에 서울산업대 3학년에 올라가는 공대(기계공학) 생입니다.
나중에 미국(텍사스 휴스턴대) 박사과정을 목표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가 앞으로 어학연수 1년에 석사과정까지 맞치고 갈 생각입니다.
토플, gre는 아직 공부를 시작하지 않았구요.
시간으로 따지면 3,4학년 2년에..어학연수 1년 그리고 석사과정 2년까지 5년정도의 시간이 남아 있습니다.
그런데 가장 답답한게 이 어학연수를 언제 가느냐 입니다.
저는 4학년 1학기 맞치고 휴스턴대 부설어학원으로 1년 다녀올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나중에 휴스턴대로 박사과정을 지원할때 이점이 있을것 같아서요!
그런데 제가 궁금한점은 부설어학원에서 어느정도 레벨이상이면 그 대학으로 토플 없이 입학할 자격을 준다고 알고 있습니다.
대학원 박사과정도 그런게 있나 싶어서요..;;;
그럼 4학년때 다녀오는것 보다 석사까지 쉬지 않고 달려서 토플이랑 지알이 점수 받아두고 어학연수 코스를 밟고 바로 박사과정을 가는게 좋은걸까요?
물론 앞으로 시간은 남아 있습니다만...지금부터 철저하게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아서요!!
아시는 분 계시면 답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