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디와 친하면 좋은점도 있고 나쁜점도 있어요. 물론 자기한테 도움되는부분이 많죠. 그러나 엠디가 코치를 많이해서 약간 귀찮기도 합니다. 그리고 엠디는 경쟁력 있는 상품 가격 좋은 상품이 어느정도 판매가 되면 먼저 다가옵니다.전화와서 이벤트 하자구하고 이것저것 해보자고 하고 뒷돈 주는분도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상품의 경쟁력이 있으면 엠디가 먼저 손을 내미는것 같습니다.

혹 압번 말에 뒷돈인가? 하는 생각하시는 분이 잇을수 잇는데요...뒷돈이 아니라 말 그대로 광고 집행 되는 광고비입니다....세금계산서도 끊어 준다는....

그리고 큰 업체들은 광고비를 어떤 영역 사서 하고 그러지 않습니다.
MD들도 자기들이 진행 해야 하는 받아야 하는 광고비가 있습니다. 내부적으로 얼마 내라는 식으로 명령이 내려오구요...저희 업체도 옥션같은 경우 요청이 와서...시계는 월 300..아이웨어는 100정도를 주고 있습니다. 이돈을 주면 MD들이 알아서 주요 자리등에 광고 노출 계약을 하고 집행까지 알아서 해줍니다. 물론 그냥 사는것보다 30-40%정도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 가능 하죠..^^

그리고 도리님 물음에 답변 CM이던 MD든 분명 관계를 맺고 있으면 득이 있습니다. 제품의 영업이외에도 어느정도 힘이 되는 업체라고 한다면...MD나 CM과의 진행은 불가피 하구요...종합몰이나 전문몰에서는 필수적인 부분입니다. 오픈마켓쪽에는 대부분 돈주고 사야 하는 경우라...큰 힘은 발휘 못하지만...구석구석에 MD가 직접 컨트롤 할수 있는 공간이 있어 그런곳에 자주 걸어 주기도 한다는..~~~공짜로...

예를들어 MD가 추천하는 기획전 페이지를 만들었습니다. 네이버에 걸고 싶어요~~..그렇다면 MD가 독단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CM에게 의뢰 합니다. 네이버나 다음에 노출 해 달라고... 협조죠^^
반대로 CM은 외부 네이버 광고 기획 페이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자기들이 관리 하고 있는 곳은 적다 보니 MD에게 요청 합니다. 무슨 기획전 하는데 같이 들어 갈 업체들 선별해서 제안보내 달라고...
그러다 보니 내부영업이라는것이 생긴것입니다. 판매자만 MD에

흠...마켓마다 조금 틀리지만...대부분 칭하는것을 MD라고 합니다. 또한 CM이 그렇게 큰 힘을 발휘 하지 못하구요...
물론 쮸니님 말씀데로 지마켓은 CM과 MD가 구분 되어 있습니다. G마켓은 처음부터 사장단과 상무단이 나뉘어져 마케팅을 실시 했구요. 서로 경쟁하게 되면서 CM의 힘이 강대해진것으로 보입니다....G마켓의 경우 CM은 외부광고노출이나 기획페이지 전담이구요. MD는 내부적인 카테고리 부분에서 모든 활동이 이뤄집니다.
물론 CM과 MD

그냥저냥 머 그런거같은데^^ 그런엠디말고 카테코리담당 씨엠을 알면 더 좋아요
지마켓은 원래 엠디가 아니라 씨엠이라고 한다고 하던데??
저 메시전보니까 항상 글이 바뀌던데,, \예를들어 블라우스 기획전 올려주세요\
요런식으로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