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감사합니다 운기님. 감히 좀더 질문하자면. 냐짱을 호치민에서 올라가는게 다낭에서 내려가는 것보다 더 오래 걸리는 건가요? 그리고 현재 다낭 자체의 해변에도 리조트들이 들어서고 있는 중이고 다낭도 관광도시로 탈바꿈 하려한다는 말이 있던데요..

리조트는 다낭에 몇 곳 있지만, 가까운 관광지인 호이안에 좋은 곳이 많지요. 다낭은 호이안과 훼 관광을 위해 거쳐가는 도시 정도의 기능입니다.

다낭의 한국 교회 신도수가 50 명 정도라고 들었는데, 교민수는 신도수의 2~3 정도는 되지 않을까요? 다낭 한인회가 있다고 하는데 연락처는 모르겠네요. 훼는 차로 약 두시간 거리. 호이안은 약 사십분 소요됨. 미선은 약 한시간. 냐짱은 열시간 이상 소요됨. 다낭 남쪽 110 km 정도 거리에 Dung Quat Economic Zone이 있으며, 이곳에는 정유공장이 내년부터 가동 예정이고, 두산중공업, 두산메가텍 역시 내년 완공예정이며, 현대정밀에서도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가요....후... 참 자료찾기 힘드네요,..ㅜ.ㅜ

다낭의 한국교포... 손에 꼽을 거고 인근지역 프로젝트 추진으로 출장나온 한국인들이 조금 될 것 입니다.
쉽지않은 전문적인 내용이네요.....